분류 전체보기 (3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보리 비누 트러블에 좋다해서 여드름 하면 나다! 하는 분 있나요? 저도 오래전부터 피부 고민을 안고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는데요. 최근에는 클렌징바가 좋다고 해서 그 중 아이보리 비누를 샀어요. 워낙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 효과는 믿을 만 했는데요. 배송되자마자 기대감 가득 찬 맘으로 사용한 뒤 생생한 후기 전해드려요. 옛날에는 `물에 뜨는 클렌징바`로 광고되어 유명해지게 되었는데요. 순도 99.44%라는 스펙이 좋아서 아직 이것만 쓰시는 분도 있답니다. 외관만 봐도 이름에 걸맞는 순백 + 미색의 미묘한 중간쯤! 너무 하얀색이 아니라 더 믿음 가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것 같았어요. 직접 써 보니 거품이 금방 나고 또 엄청 풍성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얼굴에 닿는 느낌도 좋았어요..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 세안이 중요! 제가 학생이었던 때만 해도 요즘 아이들처럼 화장을 하거나 그런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중학생만 돼도 너도나도 다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피부가 많이 상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애도 어느 날부터 트러블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 좋은 게 없을까 싶어 찾아보게 됐어요. 사실 어른들에 비해 학생들은 아직도 한창 자랄 때라 대부분 피부가 좋잖아요ㅠ 그런데도 계속 이것저것 바르고는 제대로 지우지도 않는 것 같고, 게다가 호르몬 변화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도 쉽다 보니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면서 여드름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자식에게는 좋은 부분만 물려주고 싶은데 제가 유분이 자주 생기는 지성타입이라 그런지 이런 것까지 닮았더라고요ㅠ .. 모낭염 비누 눈여겨봤어요 언제부터인가 얼굴에 좁쌀 여드름처럼 뾰루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생겨나서 그런가 보다 하고 놔뒀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긴커녕 계속 가렵고 가라앉질 않는 거예요. 알고 보니 일반 여드름과 달리 모낭염이라는 걸 알게 되어 모낭염 비누로 관리를 시작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피곤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올라온다고 생각했는데요. 보통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트러블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기도 하고 피지처럼 짜냈을 때 뭐가 나오는데 이건 나아지질 않는 거예요. © mdominguezfoto, 출처 Unsplash 게다가 가려움도 너무 심했고 크기가 줄어들지도 않아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증상이 일반 여드름과는 다른 모낭염 증상이라는 걸 알.. 턱 모낭염 애프터가 확실하네! 원래 생리 주기가 되면 하관에 여드름 나는 분들 많죠? 저는 근데 그런 주기 뿐만아니라 항상 턱 모낭염 때문에 하관 피부가 많이 상해있는 부류였어요. 사실 1n년차 내내 이런 상황 이었던 터라 거의 외관은 포기하고 살았고요. 유명하단거 써봐도 어느정도만 정리되지 확 맘에 들게 턱 모낭염 정리가 안돼서 좋다고 유명한 것들이라도 안믿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저랑 비슷하게 항상 유분과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친구가 얼마전에 피부가 너무 좋아졌길래 뭐했냐고 물어 보게 됐거든요. 전 그때 까지만해도 사실 연고같은거 발랐겠지 싶었어요. 근데 연고는 성분이 워낙 별로고 안바르면 다시 심해진다는 말이 많아 사용을 지양하고 있었어요. © kelseycurtis, 출처 Unsplash 근데 .. 뾰루지 가라앉히기 정말 쉽네요 조금만 잠을 설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와서 속 상했어요. 워낙 피부가 예민한 데다가 지성 타입이라 여간 관리하기가 힘들지 않았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편림초 비누 세안법을 알고 뾰루지 가라앉히기에 성공했답니다! 그전까지는 비누를 세안제로 사용한다는 건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사춘기 시절부터 아주 당연한 것처럼 폼클렌징만을 사용해왔었기에 그것만이 정답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난 해부터 간간히 검색을 해보면 클렌징 비누라는 단어들이 보이더라고요. 당시에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게 사실인데 계속해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니까 이것저것 시도해보자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 결과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 세안비누 저자극 인증 받은걸로 제 주변 친구들이나 동생만 봐도 뷰티용품이나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던데 전 유독 그런 쪽에는 관심도가 낮아서 아무거나 대충 쓰는 편인데요. 몇 달 전부터 자꾸 이마 주변으로 트러블이 올라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동생이 지금 쓰는 세안제가 문제일 수 있다며 천연 세안비누 추천을 해줘서 바꾸게 됐어요. 사실 여태껏 클렌저 용품은 저가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1+1 행사하는 저렴한 것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좋은것 좀 쓰라곤 했었는데요. 다 비슷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더 비싼 금액을 주고 사서 쓸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근래 들어 자꾸 뾰루지가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하고 세안제가 안 맞아서 그럴 수 있대서 처음으로 폼클렌징에 대해 검색도 하고 찾아.. 모낭충 증상 이렇게만 하면 해결돼요 최근 들어 갑작스레 모낭충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여드름이 미친듯이 번져 나가더라고요 ㅠ 이마를 아예 다 뒤덮어버릴 정도라 너무 당황스러웠답니다. 원래도 종종 트러블이 있는 편이라 나름대로 약산성 클렌징폼이랑 여러 아크네 케어 관련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열심히 관리를 해왔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걸까 싶고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 그런데 스킨 케어 관련한 일을 하는 친구에게 뜻밖의 사실을 전해들을 수 있었어요;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문제성 타입의 피부는 아무래도 유분기도 많고 각질이 잘 생기는 편이다 보니 세안이 무척 중요하다더군요. 여기까지는 저도 잘 알고 있는 상식이라 그러려니 했어요. 수많은 세안제들... 그런데 여기서 핵심은 그렇기에 세정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약산성.. 세수비누 안믿었었는데.. 사진과 같이 저는 딱봐도 얼굴을 비롯해서 몸까지 피부 자체가 지성이랍니다. 그래서 항상 유분이 많고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나는 타입인데요. 이게 지성피부 자체가 어쩔 수 없이 트러블 성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좀 심한 편이었어요. 왜냐면..ㅎ 얼굴에 찍어바르는 화장엔 관심이 많아도 기초 케어는 뭐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1도 몰라서 그냥 집에 있는걸로 세수만 했기 때문이랍니다ㅜㅜ 그러다 여드름엔 편림오일과 어성초가 좋다는 얘기를 듣게 됐거든요? 마침 친구도 저랑 같은 피부라 써보고 여드름이 많이 없어 졌다며 저에게 편림초 세수비누 하나를 선물로 주는거에요~ 사실 처음엔 이름을 들어본게 아니라서 불신이 좀 있었죠ㅎ; 근데 친구가 이 세수비누를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니 안써볼 이유.. 실내적정습도 간편하게 해결 지금 집으로 이사를 온 지 2년 정도가 되는데 작년에 실내적정습도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실패했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권해주시는 모든 것들은 다 해봤다고 장담할 정도로 안 해본 것이 없었는데요. 그러다가 올겨울에 우연히 새로운 제품을 알게 되고 좋은 기회로 사용하게 됐는데 실사용자들의 만족도가 꽤 높다는 것을 봤어요. 3만개 가까이 달려있는 실구매자들의 화공석 후기를 보니 점점 믿음이 생기더라고요. 저처럼 여러 가지 방법을 써보다가 이걸 샀는데 효과가 나타나서 정착템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저도 써보고 싶은 욕심이 들더라고요. 많은 사람이 선택한 것은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저희 집은 여름에는 습도가 너무 높아요. 제습기를 방마다 두고 온종일 켜.. 패딩 냄새 제거 따라만하면 쉽습니다 패딩 냄새 제거하는 꿀팁 소개 얼마 전부터 뼈까지 시려오는 추위에 두꺼운 잠바만 주구장창 입는 중인데요. 건조기가 없어서 자주 세탁하지도 못 하는 데다가 맨날 입고 다녔더니 쿰쿰한 내가 진동을 하는 거예요.ㅠㅠ 그래서 엄마한테 패딩 냄새 제거 방법을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건 이 나이 먹도록 그것도 모르냐는 폭풍 잔소리뿐..ㅋ 아무래도 제가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서 활동하던 인터넷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했더니 올라잍 천연 화공석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인공적으로 만든 제품보다 낫다는 사람이 많은 걸 보고 저도 관심이 가서 그날 바로 호다닥 주문했어요.ㅎㅎ 그리고 편림수도 꼭 같이 주문하라는 말에 이것도 추가로 시켰고요. 찌든 내 때문에 지하철이나..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