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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소양증 저는 해결했습니다.

lower2 2024. 3. 11. 12:59

혹시 출산후 소양증으로

불편함 겪어보신분들 계신가요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피부 관련 문제나 트러블을

한 번도 겪어보질 않았는데요.

주변에서 임신하고 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변화가 많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사실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잖아요.

비포

몸이 변화하는 건 당연하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날부터 피부 가려움이

진짜 너무 심해지더라고요.

처음에는 팔 주변으로

조금씩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더니

순식간에 기하급수적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됐달까요?

비포

신호도 없이 갑작스럽게

이유도 모른 채 가려움이 심해졌고

병.원에 갔더니 임신 때문에

그런 거라고 출산하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팔다리 곳곳에 오돌토돌

불긋불긋 올라온 게 보기도 싫지만

엄청 가려워서 하루 종일

자다가 긁어서 피도 나고

고통이 말이 아니었어요.

근데 출산을 하고 났는데도

웬걸.. 좋아지질 않더라고요?

그나마 출산 후라 연고 처방받고

좀 바르니까 가라앉긴 했지만

거의 일시적인 것 같고,

연고를 안 바르니 또 금세

곳곳에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대부분은 아이를 낳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좋다 진다고 했는데

저는 출산 후 소양증 오히려

더 심해진 것처럼 보였어요.

특히 팔이나 허벅지 안쪽

이런 곳은 계속 긁기도 민망하고

피가 나는 불편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만성으로 이어질까 싶어

빨리 치료를 해야겠더라고요.

비포

일단 기본적으로 발생 원인부터

제대로 아는 게 관리하기도

쉽지 않을까 싶어 알아보니

평소에 몸에 열이 많거나

민감한 경우 발생하기 쉽다고 해요.

저는 원래 더위도 많이 타고

어릴 적부터 땀띠도 자주 났는데

아마 이런 제 체질적인 부분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더 심해진 건가 싶었죠.

그런데 진짜 엄청나게 심한

정도의 증상이 아니라고 하면

대부분 약물치.료보다는,

번지지 않게 생활 속에서의

관리로 케어를 하시더라고요.

사실 약물 치료의 경우

내성이 생겨버리면 나중에는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생활 습관으로 치료하는 것이

훨씬 도움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선 출산후 임신소양증 완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또한 열감을 낮추기 위해

자주자주 관리해주는 것이 좋고,

도움되는 성분이 든

제.품의 사용도 출산후 소양증

관리에 도움이 된다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제.품이 보습력이

좋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얼마 전 출산한 친구가 엄청 좋다고

편운고 오일을 선물해 주는거예요.

동의보감 자운고 + 편림오일

성분으로해서 만든 천연 한방 오일로

저처럼 출산후 임신소양증이나

두드러기, 아토피와 같은

문제성 피부에 좋은 제ㅔ품이래요.

사실 지금까지 제가 써본

오일들은 대부분 좀 무겁게

느껴지는 게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바르고 나서 금방

피부에 흡수가 되면서 끈적임이나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한

발림성이 정말 좋게 느껴졌어요.

열 가지 이상의 약재가 들어

딱 발랐을 때 은은하게 풍기는

한방 냄새가 되게 좋은 데다가

붉은색의 색감도 참 예뻐요.

그리고 무엇보다 출산후 소양증

완화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대략적으로 이 오일에 든

성분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2가자의 천연성분과 편림오일이

들어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주고 있는데요.

우선 열감 해소 효과와

붉은 기 완화, 건조로 인한

가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신강 자초 추출물이 들어있고요.

항균, 간지러움에 좋다고 알려진

고삼 뿌리 추출물을 비롯하여,

진정, 항아토피, 항알레르기,

항여드름 효과가 있다고 하는

황금 추출물이 들어있어요.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과

면역강화, 트러블에 좋은

참당귀 뿌리 추출물까지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느릅나무뿌리 추출물,

구릿대 뿌리추출물, 탱자 추출물,

작약 뿌리 추출물, 감국 추출물 등

출산후 임신소양증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거기다 출산후 소양증으로 인해

긁어서 상처와 흉터가 생긴 부분의

세포 재생을 돕는 감초 뿌리추출물 등

도움 주는 약재가 많이 들어

그 효과가 엄청 기대가 됐어요.

또한 높은 피톤치드 함유로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편림오일까지 들어있다고 하니

시너지효과가 엄청나겠다 싶어

열심히 바르기 시작했어요.

사실 임신 중에 튼살크림을

기본으로 다들 바르시겠지만

이건 거의 보습에만 집중되어

만들어진 제.품이잖아요?

그런데 이 오일은 보습 외에도

가려움, 재생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훨씬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애프터

처음에는 뭐 얼마나 좋겠어싶었는데

꾸준히 며칠 발랐더니 눈에 띄게

두드러기가 가라앉았어요.

천연이다 보니 얼굴부터 몸까지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데다가

금방 스며들다 보니 많이 발라도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붉은 기가 심하고 가렵던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니 다음날

가려움도 덜 느껴지는 것 같고

확실히 가라앉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같이 사용하던 크림에 섞어

샤워 후 몸 전체적으로 발라주니

훨씬 더 촉촉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것만 써도 보습이 잘 되지만

크림이랑 섞어서 쓰니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듯해요.

그리고 이런 가려움 외에도

트러블이 올라왔을 때 발라주거나

상처에 발라주어도 효과적이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애프터

특히 날이 더워지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증상이 더 심해져

진짜 너무 괴로웠거든요.

몸은 끈적거리는 데다가

팔다리는 시뻘겋고 가렵지..

살이 드러나는 반팔만 입어도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이곤 했는데

오일을 사용하고부터는

정말 눈에 띄게 좋아졌고요.

요즘은 거의 긁지도 않게 되고

피부 진정도 제법 되면서

진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출산후 소양증으로 고민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wooriz/products/5702902509?nt_source=TISTORY&nt_item=BBGG&nt_detail=피부가려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