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회사 일이 바빠져서
그런지 매일같이 야근을 하니까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힘든 게 그냥 제 몸만이
아니라 피부도 힘들었는지 그간
생리를 할 때에도 올라오지
않았던 트러블이 올라왔어요.
안 그래도 11월달에 남은 연차를
써서 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10월 말부터 이렇게 피부에 뭐가
올라와서 사라지지 않으니까
괜히 똥줄타기도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피곤해서 올라온
트러블이니까 좀만 쉬어주면
충분히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전혀 아니더라고요.
여드름 진정도 나름 잘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지를 않으니
점점 신경 쓰이고, 나중에는
메이크업을 하는 데에도 방해가
되니까 불편한 정도가 엄청났어요.
문제는 이렇게 계속해서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까 트러블이 가라앉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제가 메이크업을
안했다가는 사람들이 저보고
예의를 안 차린다고 말을 할 것
같아서 더 불안하기도 했어요.
이런 마음과 몸의 안 좋은 상태가
작용한 것인지 게속해서 불편함이
생기니까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고 또 찾아서
여드름 진정에 좋다는 방법을
도전해 봤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인터넷에서 제게 필요있던 정보는
저같이 꿀피부 소리를 듣던
사람도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트러블성 피부로 바뀌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이 정도로 트러블이
오래갈 수는 없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태생부터 트러블성
피부라며, 자기는 이제 트러블
관리의 신이 되었다는 친구에게
sos를 쳐서 도와달라고 했어요.
그간 안해본 관리가 없을 테니까
제 피부에도 찰떡같이 맞는
관리 아이템을 추천해 주지는
않을까 기대가 크기도 했고요.
그 친구가 제게 추천해준 방법은
바로 모낭 디톡스를 하는 거였어요.
흔히 알고있는 모공은 피부 표면을
가리키는데 모낭은 피부 깊이 있는
주머니를 말한다고해요.
그 모낭 깊이까지의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대
사용한 방법이 쫀득팩이라 하더라고요!!
친구가 알려준 쫀득팩은
편운고 비누팩이였는데 주3회 정도
진액거품을 내서 얼굴위에 얹은다음
1분간 방치, 이후 가볍게 롤링하며
씻어내면 돼서 간단하게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쏙 들었어요.
이게 3주간 쫀득팩하면서
모낭 청소를 한 결과인데요!ㅠㅠ
이제 화장도 정말 잘먹고.
뭣보다 세안 후에 겨러움이나
화끈거림도 없어졌어요!
쫀득팩은 자운고 성분과 편림오일이
함께 배합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얼굴에 얹어두면 팩형 거품이
모낭 깊이 침투해 피부의 독소를
흡착하고, 항균 성분으로 모낭 속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해요.
일단 이 비누에 처음 물을 묻히고
놀랐던 점이 바로 거품 자체가
굉장히 퐁신하면서도 쫀득하게
올라왔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름에 비누팩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처럼 비누를 얼굴 위에 올려놓고
기다려도 될 정도로 거품이 아주
쫀쫀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게다가 얼굴을 씻어내고 난
다음에도 당김이 적었어요.
제가 지성피부이기는 하지만
수분부족형 지성이었기 때문에
건조함이 꽤나 있었거든요.
그래서 폼이 아닌 비누로 씻는다면,
더 건조해질 거다 싶었고요.
그런데 그러지가 않았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했던 것 같아요.
여드름 진정을 위해서라고 하면
수분은 채워주면서 얼굴 겉의
피지는 빼내는 것이 좋잖아요?
이 비누는 유수분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 것이었기에 저와 같은
지성피부한테는 완전 딱이었어요.
밸런스 조절 자체가 가능하다더니
확실히 오전에 이 비누를 쓰면
얼굴에 유분이 덜 올라오는
느낌이 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기름 종이를 2장 쓸 것을 그냥
1장만 썼다고 보심 되겠네요.
세안을 하면서 느꼈던 것인데
이걸 거품을 내서 얼굴에 올리면
편백향이 슬슬 올라오더라고요.
그게 다 편운고 비누팩 안에 있는
좋은 성분들 덕이라고 하는데요,
비누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겉에 콕콕 편백 가루가 박혀
있는데 이게 피부의 각질을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아주 매끈한 결을 가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자운고 속에 나오는
다양한 식물성 오일과 함께
유황, 어성초 등의 물질이 함께
들어있는 천연 제품이었어요.
안에는 화학적인 첨가물 혹은
인공적인 것들이 따로 들어있지도
않았고 향료도 제거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안에 편림오일도 있었어요.
제가 비누 거품에서 맡았던
냄새가 바로 여기서 올라오는
냄새였는데, 이게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라고 말을 하네요.
일반적으로는 편백나무 잎이나
줄기에서 많은 양을 추출하는데
이건 그것과는 달리 한 그루의
목부에서만 추출하기 때문에
그 큰 나무에서 겨우 300ML정도만
나오는 아주 중요한 재료래요.
추출 장소가 목부이다 보니까
항균, 항염 능력도 더 높고요.
그러니 여드름 진정에는 정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겠죠.
이 편운고 비누팩은 여드름의
완화 기능성이 입증된 세안제예요.
식약처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고
기존 편림초비누보다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기존 비누의
업그레이드형 비누라고 보심 돼요.
이렇게 좋은 비누를 만들기까지
배합, 농축, 숙성의 과정이 무려
3년이나 걸렸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 비누는
여드름 원인 아크네 99.9% 감소,
모낭염 원인 말라세지아 99.9% 감소
피부 모낭충 운동성의 경우에는
56.8%까지 상실했다는 결과가 있대요.
게다가 모공 속에 콕콕 박혀 있는
노폐물은 99.6%나 줄었으며
화이트헤드나 피부의 유분까지
없어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해요.
공법 또한 cp공법으로 만들어서
천연 원료가 가진 그 자체의
기능성도 크게 늘렸다고 하는데요.
인공적인 재료가 들어있지 않아도
이렇게까지 좋은 결과를 저에게
안겨다 줄 수 있을지 몰랐어요.
제가 효과를 보기 시작한 시점이
약 3주 정도 쯤 됐던 날이었는데
그때 쯤 되니까 곧 터질 것 같던
빨갛게 익은 여드름이 점점
사라졌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울긋불긋 올라온 트러블
자국도 상당히 줄어들었고요.
여드름이 발생하는 빈도 역시
줄어 저의 스트레스가 점점
줄어들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신기한 게 스트레스가 줄어드니까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도 심각한
트러블이 아니라 하루 이틀 정도만
관리해주면 들어가는 것이 피부에
생기니 관리도 어렵지 않았어요.
저처럼 출근하는 직장인이라고 하면
여드름 진정에 집중하긴 어렵잖아요.
메이크업도 해야 하고, 야근이
생기면 일찍 자거나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먹기도 힘드니까요.
그러니 생황습관 자체를 개선하기
어렵다면 세안제를 바꿔보세요.
정말 만족할 결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