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배열이 바르지 않다 보니
칫솔질만으로는 충분한 관리가
잘되지 않는 편인데요.
치실도 사용하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부족함을 느껴
충치 치약 구입 후 같이 쓰면서
한결 좋아지게 되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려볼까 해요.
아무리 양치질을 꼼꼼히 해도
한 번씩 치아가 시큰거리는 통증이
느껴지곤 해 병원을 가면 미세하게
어딘가 썩은 게 있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충치가 생기면 입 냄새도
자연스레 따라오기 때문에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죠.
그리고 이렇게 구강 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잇몸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주염 같은
질환도 발생하기 쉽다더라고요.
그렇기에 평소에 남들보다
더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충치 예방에
좋은 게 불소라고 알고 있었기에
이 성분이 든 제품을 꼭 썼는데요.
알고 보니 이런 원료들이 든
치약을 지속적으로 쓸 경우
인체에 여러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외에도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색소 등 각종
첨가물이 든 충치 치약 쓸 경우
구강 점막을 통해 흡수되면서
여러 질환 발생이 나타난다고 해요.
따라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원료들이 든 치약을
쓰는 게 도움 된다는 걸 알게 되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엔
많은 첨가물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일주일 넘도록 비교하고 알아본 후
선택한 게 편림치약이에요.
방방곳곳에서 나온 이 편림치약은
치주염과 같은 잇몸질환에 좋은
편림 오일이라는 게 들어있는데요.
편백나무 몸통에서 채취한
소량의 오일로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항염, 항균 작용에 우수하다고 해요.
그리고 이 성분이 구강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세균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충치 치약으로도 딱이었어요.
무엇보다 성분 손실이 없도록
감압온열 순환방식으로 추출해
재료가 가진 성분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도움 되는 성분들이 들어도
실제로 그 효능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말 치주염과 같은
질환에 좋은지 잘 봐야 하는데요.
제가 고른 이 제품은 추출 방식부터
실제 사용하신 분들의 후기까지
살펴본 뒤 골랐기 때문에
쓰기 전부터 기대감이 컸어요.
우선 제품을 보면 120g의
적당량으로 한 손에 잡기 쉬운
사이즈를 하고 있고요.
화장실에 비치했을 때 인테리어적
효과가 있을 만큼 패키지도 상당히
깔끔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자연 유래 충치 치약답게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만들어
원물 그대로의 투명한 색상,
숲속의 은은하고 시원함을
고스란히 담은 향이 인상적이에요.
또한 뚜껑의 분실은 물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돌려쓰는 형태가 아닌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아이들이 쓰기에도 편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치주염 등의 질환이
나타나면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오일 풀링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제품은 편림오일 성분 덕분에
별도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양치질만 잘 해주어도 충분히
그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충치 치약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우선 합성계면활성제가 없어
양치를 하고 나서도 텁텁함이나
잔여감이 없다는 건데요.
오랜 시간 깔끔함이 유지되면서
시원한 청량감이 지속되다 보니
구취가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어금니와 앞니의 시림이
예전에는 심하게 나타났는데
이걸로 바꾼 뒤부터는 통증이
현저히 많이 줄게 됐어요.
더불어 가끔씩 붓던 잇몸이나
출혈도 당연히 없어지는 걸 보면서
확실히 효과가 있구나 싶었죠.
치주염이나 치은염, 충치 등
구강 질환이 나타났을 때
원인균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발치를 해야 하거나
수술도 불가피해지는데요.
미리 이렇게 도움 되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꾸준히
사용하면서 전/후의 차이를 느끼고
지금까지 하루 세 번 전보다
더 열심히 양치를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병원에 가지 않아도
항상 청결하고 건강한 구강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어요.
치아 관리는 정말 중요하지만
의외로 충치 치약 사용하지 않고
관리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부터라도 치아와 잇몸에
도움 되는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보다 더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
사용하는 치약부터 점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