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그냥 칫솔질이나 치실만
잘 쓰면 치아 건강에는 큰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치약 속에는 화학성분이 들어가있어
잇몸을 자극할 수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최근에 잇몸 시리고 아플때 어떻게
해야될지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치약을 바꾸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바꿔보니
화학성분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죠.
생각해보니 양치질을 하루 세번하는데
소량씩 잇몸에 닿는 치약에
화학성분이 있다면 잇몸 건강에 아예
영향을 안줄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동안 생각해보면
너무 자극적인 치약을 써서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몸이 아프면
예민해지면서 피가 났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잇몸 시리고 아플때 쓸 수
있는 치약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치아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은 상대적으로 건강하시거든요.
그러니 저는 유전적인 영향보단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해서 생겨난
증상이라 볼 수 있어요.
제가 써보게된 편림치드치약은
인공계면활성제, 색소 이런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순한 제품이어서
민감한 잇몸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어서 믿고 쓰고 있어요.
잇몸이 이미 예민해질때까지 예민해진
상태여서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치약을 쓴다 그러면 자극이 더 되기도
하고 피가 더 날것 같아서 쓰는게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거에요.
보통 이런 제품들은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끼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저는 이런 제품을 쓰게 되면
더 텁텁하기만 하고 자극만 많이
되는 느낌이어서 양치질을 해도
개운하다는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구강 케어에 도움을 주겠지만 양치질을
한 뒤에 텁텁함이 지속되다보니까
뭔가 더 관리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잇몸 시리고 아플때 관리 방법을
보니 이런 치약은 쓰면 안된다네요.
저는 그래서 편림치드치약을
쓰면서 좋았던게 편림오일 속
알파카디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치약을 썼을때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잇몸 관리에 뛰어난 치약이라
그런지 화한 느낌도 강하지 않은 상태였고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이 가득
느껴지면서 개운하다는 생각도 했고요.
마트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화하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없는 순한 치약이니까
양치한 뒤에 개운함이 느껴져서
편안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따갑지 않게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또 상쾌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해주니까
더 깔끔하단 생각도 했고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잇몸 시리고 아플때 이 치약을
만나서 써본거기 때문에 정말
순하고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이런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려면
화학물질을 많이 쓰기 때문에
자극도 같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아이템은 화학물질 없이도 대부분
순한 원료로 구성된 특징이 있어요.
또 치약은 대부분 전성분 공개가
의무가 아니어서 공개되지 않은 곳도
많은데 여기는 전부다 공개하고
있으니까 믿고 쓸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이제는 구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된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는데요.
사용법이 따로 정해진건 없어서
편안하게 써주면 되고 사용하면 할수록
잇몸 시리고 아플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성분이 하도 순하다보니 이제는
부모님까지 함께 쓰고 있는데요.
아프거나 관리가 필요한 사람만
써야 되는 템이 아니어서 다같이 써도
미리 관리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적인
치약보다도 훨씬 사용감이 뛰어나서
저희 가족들 모두 만족스러워하고요.
처음엔 기존에 쓰던거보다 화한 느낌이
덜 나서 양치질을 한건지 만건지
느낌이 들지 않아 의아하기도 했어요.
근데 기존에 썼던게 워낙에 자극적인
제품이어서 그런지 쓰면 쓸수록
이 편림치드치약이 오히려
더 개운하다는 느낌이 드는거 있죠.
한 2주 정도 써보니까 그동안 제가 얼마나
자극적인 제품으로 양치질을 하고
있었는지 새삼스럽게 느껴졌어요.
꾸준히 쓰다보면 더 개운함이 오랫동안
느껴지는 제품이라 그런지 훨씬 더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잇몸, 치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믿고 쓸 수
있는 인생템이라 생각해요.
이번에 치약 바꾸고 난 뒤부터는 잇몸이
훨씬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예민한 정도가 덜해지면서 만족스러움을
가득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