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추워지고 면역이 약해지면서
생리 냄새, 냉 냄새로 고민 중인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해요.
저는 땀도 많고 냄새에도 민감한 편이라
여름이면 늘 골치였어요.
특히 생리 기간에는 가뜩이나 예민한데
냄새까지 올라오니 하루 종일 신경이
곤두서서 더 힘들었어요.
그런데 임신 후부터
은은하게 쿰쿰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알고 보니 냉 냄새였어요.
임신 후부터 홀몸이 아니다보니
피곤하고 컨디션 안 좋은 날이면
냉 양도 늘고 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아
이거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여성생식기에서 냉이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질 내부의 약산성
농도를 맞춰 유해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고 해요.
또 건조해진 질 내에 보습감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스멀스멀 올라오는
냉 냄새를 마냥 참고만있을 수는 없었어요.
저는 생식기 청결을 비누나 바디워시로 유지해 왔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방법이 냉 냄새를 완화하는데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해요. 특히 바디워시의 경우
강한 세정력에 집중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생식기의 수분이나 유익균까지 씻어버린다고 해요.
이런 상태에서 컨디션이 안 좋거나 피로가 쌓이면
오히려 유해균이 과다 침투해 냉 냄새를 더욱 유발해요.
그래서 찾게 된 것이 여성청결제예요.
생식기라는 몸의 중요한 부위에 사용할 거라
최대한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첫째, 냉 냄새에 효과가 있고
둘째, 외음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셋째, 성분까지 착한 제품을
찾고 싶었어요.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고 주변인들의 추천을 모으고
여러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 봤어요.
그러다 드디어 만나게 된 것이 바로
방방곳곳의 편림초 락토 여성청결제예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청결 관리를 바디워시나
비누로 해왔었는데 그래서 외음부가
더 건조해지고 유익균까지 씻겨져 냉 양과
냉 냄새가 더 늘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바디워시는 세정력을 위해 알칼리성을 띠는데
질 건강을 위해서는 외음부 피부의 pH 농도를
3.5-6.5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좋다고 해요.
편림초 락토 여성청결제는 ph농도가 4.5로
외음부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바디워시로 세정했을 때는 오히려 냉이 분비되는
바람에 찝찝했던 적이 꽤 있었어요.
편림초 여성청결제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촉촉해서 이걸 써도 냉이 분비되는 건 똑같은가
생각했어요.그런데 꾸준히 사용해 보니 냉이
분비되어서 촉촉한 게 아니라
외음부와 질 자체가 촉촉해진 거였어요!
수분 있는 상태가 유지되니 이전에 느껴지던
자잘한 자극들이 외음부와 질이 건조해서 생긴
것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충분한 수분이 유지되니 냉 분비도 줄어들고
냉 냄새도 옅어져서 정말 만족감이 컸어요.
바디워시와 여성청결제 사용의 차이가
실제로 정말 컸어요.
외음부 피부가 다른 피부에 비해 42배나
민감하다고 하니
더욱 관리해 줘야겠다고 느꼈어요.
바디워시나 비누에 익숙하면 그 자극에 무딜 수 있지만
여성청결제를 실제 사용해 보면 외음부에 느껴지는
자극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어요.
강한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될수록
질은 물론 외음부의 건강을 해치고
이는 냉 분비를 촉진해 냉 냄새도 더욱 유발하니
일반 바디워시가 아니라 여성 청결제를
꼭! 사용해 주세요!
수많은 약산성 여성청결제 중에서도 이 편림초 여성청결제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어요.
pH농도를 4.5으로 유지하는 약산성 여성청결제는
많지만, 그 중에서 보습 기능이 정말 뛰어났어요. .
제품에 따라서는 냉 냄새에 더 초점을 맞춰
보습력은 다소 떨어져 아쉬운 경우가 있었는데
편림초 여성청결제는 그렇지 않았어요.
일주일에 2~3번만 사용해 줘도
항상 외음부와 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었어요.
외음부와 질의 수분 보호막이 지켜지니
냉 냄새도 점점 옅어지고, 냉 분비도 줄었어요.
약모밀, 검정콩, 녹두 씨, 팥, 강낭콩, 완두콩,
석류 추출물 및 편림오일이 들어있다 보니
장기적으로는 외음부의 탄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반신반의했는데 이와 관련한 성적서가 있는 것을
확인하니 정말 신경 써서 만들었다 싶어 믿음이 갔어요.
편림초 여성청결제 사용으로 외음부와 질의
수분 보호막 유지는 물론 탄력까지 개선할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나이가 들면 피부가 처지듯이 외음부의
피부도 처진다고 해요.
눈에 잘 띄는 부위가 아니라 자칫 소홀하기 쉬운데
이렇게 챙길 수 있으니 내 몸을 위해 더욱 꾸준히
사용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또한 편림초 여성청결제는 편림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력을 갖췄다고 해요. 편림오일의 유무가
균에 대한 항균력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편림오일이 포함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요.
편림오일은 피톤치드가 최고라는 편백 나무에서
추출한 무독성 프리미엄 원료에요.
편백 오일과 달리 편백나무의 목부에서만
추출된다고 해요.
또 편림초 여성청결제는 모든 성분이 인체에 무해한
비건 원료로만 제작되었다고 해요.
비건 원료로만 제작된 만큼 민감한 외음부에도
매일 사용해도 될 정도인 데다 이와 관련한 성적서까지
보유하고 있다니 더욱 안심되었어요.
보습력에 만족하고 성분을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컨디션이 안 좋거나
생리 주기에 가까워지면
냉 분비가 늘고 냉 냄새가 진해져
신경 쓰느라 집에 오면
녹초가 되곤 했는데
확실히 수분이 충족되다 보니
냉 분비와 냉 냄새에서 자유로워져요.
또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계속 사용 중인데
한 번도 알레르기 반응이 온다거나,
화한 느낌이 든다거나
간지러운 적도 없었어요.
너무너무 만족 중이에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모든 분!
올여름 저와 함께 편림초 여성청결제 사용하고
냉 냄새에서 해방되고 그동안 소홀했던
질 건강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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