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선해져야 하는데
아직도 여름날씨로 많이 꿉꿉하죠
최근 전기세도 많이 올라서
에어컨이나 제습기처럼
기기를 자주 틀기도 무섭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곰팡이 필 것도 걱정되죠.
여름철 습기 관리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작년부터 애용하는
올라잍에서 나오는
천연화공석 스탠드형 제습제!
알려드리려고 해요.
천연화공석 스탠드형 제습제는
일반적인 습기제거제와는 다르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덕분에 이번 여름에 아주 알차게
잘 쓴 저의 살림템이었답니다. :)
저는 옛날에 반 년 정도
대만에서 산 적이 있었는데요.
대만은 섬나라라 습도가
사계절 내내 높아서
항상 한 번에 5-6 개의 제습제를
옷장 안에 구비해놔야 했어요.
대만이 습도가 엄청 높아서
물이 금방금방 찼었어요.
어느정도냐면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대부분 물이 다 차버렸어요.
대만의 습기 정말 엄청나죠?
그런데 그럴 때마다 버리고
새로 한 번에 사야 하는 게
비용도 은근히 많이 들고
환경에 안 좋을 거 같아서
항상 마음이 안 좋았었어요.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까
한국 7-8월은 대만만큼
엄청나게 덥고 습하더라고요.
한국에 와서는 대만에서처럼
매번 사고 버리고 다시 사고
그러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어떤 아이템을 사야 할까
열심히 고민하면서 찾던 중에
천연화공석을 발견했어요.
올라잍 천연화공석 스탠드형 제습제는
한 번 사놓으면 최대 4년 동안
버리는 거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또 쳔연화공석이 자연에서 채굴한
국내산 1등급 천연 광물이라
화학 쓰레기도 안 나와서 버릴 때도
죄책감 없이 버릴 수 있어요.
아직 저는 쓴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버리지 않고 잘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시 사는 빈도수가
줄어드니까 비용도 많이
아끼게 되었어요.
습기제거제를 새로 살 때마다
돈이 너무 아까웠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그 빈도수가
3-4년에 한 번으로 획기적으로
줄어서 비용적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단순히 친환경적이기만 해서
추천해 드리는 게 아니에요.
습기제거제의 기능은 물론이고
공기 청정 기능과, 탈취제로서의 기능도
제습 능력 못지않게 탁월해요.
제습제가 어떻게 공기 청정과
탈취 세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나고요?
바로 염화칼슘같은 일회용 습기제거제와
다른 원리로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죠!
천연화공석은 표면에
여러 개 구멍이 있어서
이 구멍을 통해 유해 물질,
습기, 냄새 등을 흡착해요.
그래서 제습 효과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탈취에도 효과적이에요.
화학적인 물질이 아니라
인체에도 무해하고요.
일반적인 제습제는 버릴 때
물이 피부에 닿으면 찝찝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물이 차는 제형이 아니어서
물 버릴 필요도 없고,
천연 광물이니까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약 화공석이 습기를 많이 흡수해서
제습 효과가 떨어진다 싶을 땐
햇볕에 말려두고 완전히 건조하면
새것처럼 쓸 수 있었어요.
햇빛이 없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돌리면 돼요.
또 좋은 점은 대만에서 살 때는
옷걸이 형 4개, 스탠드형 4개,
신발에 넣는 미니사이즈 등등
이런 식으로 항상 여러 개를
구비해뒀어야 했거든요.
천연화공석은 그럴 필요 없이 하나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곳에 소분해서
화장실, 집안까지 제습과 탈취
모두 가능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또한 스탠드형 제습제와
옷걸이형 제습제 둘 다 사용 가능한데요.
스탠드형으로 쓰고 싶으시다면
평평한 접시에 깔아 주시면 되고요,
옷걸이형으로 쓰고 싶으시다면
통풍이 잘 되는 주머니에 담아서
옷장에 달아놓으시면 돼요.
현재 올라잍에서 추가 옵션으로
린넨 주머니를 팔고 있다고 해요.
찾아보니 700원밖에 안 하더라고요.
저는 집에 있던 핸드크림 파우치에
소분해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구매했어요
옷장에 걸어놓고 사용하는 게
너무 편해서 린넨 주머니
구매하시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탈취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는 습기제거용으로 산 거였지만
탈취력에도 깜짝 놀랐어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제습제들도 탈취 기능이
있다지만 대부분은 향으로
냄새를 덮는 거잖아요.
저는 그 인공적인 꽃향기 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향수를 좋아하는데
옷에 밴 특유의 냄새가
향수 향을 가리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더라고요.
근데 이 제품은 화공석 구멍으로
냄새를 흡수하는 방식이라서
냄새로 냄새를 덮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악취를 없애 주는 거여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같이 구매했던 편백 오일을
화공석에 뿌려 주면 은은하게
편백나무 냄새가 나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탈취 효과도 더 좋아지고요.
따로 번거롭게 탈취제 뿌릴 필요 없이
화공석에 편백오일만 뿌려두면
탈취는 물론이고 편백 냄새까지 나서
일석이조랍니다.
제가 이 제품 추천드리려고
어떤 브랜드인지 찾아보았는데,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친환경 브랜드 부문으로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더라고요.
이 제품에 만족한 사용자들이
많았는지 누적 판매량이
백만 개가 넘고, 누적 리뷰는
무려 3만 개가 넘더라고요.
더욱더 믿고 추천드릴 수 있겠다 싶었죠.
이제는 지구 온난화 시대가 아니라
지구가 끓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요.
그 말을 이번 여름 날씨로 체감하고 있어요.
올라잍은 지구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해요.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괜스레 뿌듯하잖아요.
효과도 좋고, 친환경적인 천연화공석
정말 안 추천해 드릴 수 없었어요.
더운 여름 몸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생활 건강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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